마음이 편해지는 방법

인생을 살면서, 마음편하게 사는 방법은 정말 어렵지만 은근히 간단하기도 하다. 

바로 5가지만 당신이 지킬 수 있다면. 

1 댓가를 바라지마라.

 

이 세상의 사람들중 대부분은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주고받음으로 인해서 항상 불편해지는 감정을 느낀적 없는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바로..원하고 바라는 선물 즉, 물건의 가치가 내가 의도한 것과 상대방이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이는 금액적인 것보다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냐가 중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반대로 정성이 들어간 선물보다는 금액적으로 비싼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금액에 대한 각각의 평가도 다르기 마련이다. 누군가에겐 1만원도 큰금액이지만 누구에겐 10만원도 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물질적인 부분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국엔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내가 해 줄 수 있는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주고 조금이라도 부담스럽다면 해주지 않으면 된다. 말은 쉽지 어떻게 그러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일단 먼저 시도라도 해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당신이 한만큼의 댓가를 절대로 바라지마라. 원하는 만큼 돌아오기가 정말 힘들다. 이미 겪어봐서 알지 않는가?

2.미루는 습관을 버려라

 

정말.. 정~~말 지키기 힘든 일인것은, 내가 가장 잘 알고있다.. 회사든 집이든 항상 미루는게 일상이다. 어항을 가꾸고, 화단을 가꾸고, 청소를 하고 공부를 하고 등등, 계획은 항상 세우지만 실행이 잘 안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자주 미루고 있다. 결국 어항엔 이끼가 끼고, 식물들은 시들며, 지식적인 발전이 없는 나는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그래서 과감하게 180도까진 아니더라도 90도 이상바뀌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회사든 집이든, 그러다 보니 일단은 많이 바뀌는게 걱정이 많이 줄었다. 미루지 않고 일을 하기 시작하면,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괜히 신경쓰이네..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살았던 전이라면, 요즈엔 "남는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이런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너무나 발전 된 상황이 아닐까 싶다. 지금 이 글을 읽었다면, 일단 미루고 있던 것을 한가지는 해치우고 다시 돌아와서 글을 읽어 나가도록 하자.

3.다른사람과 나의 다름을 인정해라

"저 사람은 왜 저러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 이런 이야기를 해본적 있는가? 속으로 생각해본적은? 정상적인 생각이다. 애냐하면 위에 언급한 이야기는 평소에 여기저기서 너무나 많이 듣게 되는 말이니까.. 그러나 저러한 말을 하고나면, 속시원해 지는가? 함께 이야기 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에 동의 하는가? 오히려 당신이 이상한 취급을 받아본적은? 

다른 사람을 이해 못하는 만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만큼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당신이 주변인에게 그런 소리를 안듣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글을 지금 읽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

주변에 마주치는 사람들과 나는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현재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다. 당신이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가치관, 그리고 성격 등은 그사람과는 전혀 반대일 수도 있다. 그러니 상대방이 본인과 다르다고 너무 실망하거나, 두려워 하지마라. 그냥 그 사람 그대로를 받아들이길 바란다.

4.나에게 투자해라

이건 아이에게 이건 배우자에게, 그럼 나는? 당신은 언제? 요즈음 혼자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을 엄청나게 아낀다. 심한 사람은 본인의것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결국 자신의 가치를 떨어틀이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투자가 없으면, 결국은 사람이 초라해질 수 밖에 없다. 

옷, 화장품, 신발 아니면, 책을 사서 읽는다던지.. 본인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주기적으로 하길 바란다. 월급날이든, 인센티브를 받는 날이든.. 이러한 행위는 본인이 더욱 정진하기 위한 연료가 된다. 

5.전문가와 상담하라

요즘 사람들은 특히나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고하는 의지가 강한듯하다. 너무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곧 나의 약점이 될까 싶은 걱정에서 비롯되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은 무엇인가 궁금하거나 비판할 일이 있다면, 익명게시판을 자주 이용한다. 스스로를 들어내고 무엇인가를 하기엔 이세상이 두려운 것이리라. 그러나 그러한 행동도 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스트레스라는 엄청난 질병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에게 서서히 잡아 먹히게 되는 것이다. 그대로 잡아 먹히고 말것인가? 그러나 이 시대에 새로운 질병에 대한 천적이 존재한다. 바로 전문가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전문가들이 항상 등장해서 히어로 처럼 우리를 지켜준다. 뭐든지 어렵고 힘든것은 전문가와 상담해라, 당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이고 시간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감당해야 할 수 있지만, 방치 했을 때 얻는 손해보다는 더 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