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 해로운 내외적 자극에 대한 생체반응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이라 정의 한다. (Lazarus, 1993),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요즘에 주변에서 가장많이 듣는 단어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며, 병원을 방문 할 때마다 가장 조심해야 할 병의 원인중 하나가 스트레스이다.
어쩌면 스트레스는 우리 사람과 따로 떨어질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이것으로 인행 발생하게되는 다른 문제에라도 개선해 보자는 목적으로 포스팅을 하려한다.
스트레스 받을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2가지
1. 폭식 :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식욕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아주 많을 것이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더욱 알아야 할 내용은 이 호르몬에 의해서 지방세포에 있는 효소가 내장지방을 쌓이게 유도한다는 것이다.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몸에 안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러나,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어 내장비만이 된다면.. 뇌에 염증을 일으키고 인지 기능을 손상시킨다는 매커니즘이 과학적으로 확인 된 바 있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다.
스테레스도 만병의 근원이지만, 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폭식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게 아닐까..
특히나 폭식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위가 늘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순간에도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된다.
위는 쉽게 늘어나고 쉽게 줄어든다. 그러나 쉽게 줄일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폭식을 하게 된 사람이라면 위를 정상적으로 돌리는데는 생각보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는 자제 하도록 하자, 점점 스스로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해소할 곳이 필요하다. 그런데 가장 편한 사람에게 그 짜증이 전부 돌아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학생, 직장인 할 것없이 거의 모든 연령에서 가장 많은 피해는 가족과 연인에게 돌아간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서 집에서 온갖 짜증을 부리는 수험생이었던 적이 있는가? 집에서 힘들고 지처 퇴근 후 짜증을 낸적이 있는가? 누구앞에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해보자. 그리고 그런 나의 짜증에 상대방은 어떠한 표정을 지었는지...
왜? 나에게 호의적인 사람이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나의 스트레스 해소의 도구가 되어야 하는 것인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너무나도 실감이 되는 상황이 아닌가.
(이해를 돕기위해 극단적인 예를들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에게 상처가 되고 부담을 주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 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함께 같은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위 언급한 2가지는 정말 삶을 망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행동이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정신과나,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고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까지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 그 우울증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우울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다. 마치 전염병처럼..
본인을 사랑하고 더 나은 삶이 오길 바란다면, 자신을 더 잘 표현하고 드러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길 바란다. 내 자신과 가족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많이 먹으면? 가족에게 털어 놓으면? 좀 낫다? 스트레스를 조금 해소하고, 다른 병을 키우는 꼴이다.
너무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다면, 한번 쯤 전문가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 용기를 내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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