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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의 기본기 3가지

addtalker 2021. 7.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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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렇게 말을 잘 못할까?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민 해도 개선되지 않죠.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 잘하는 법을 알아야 하고 그 기초도 다져야 합니다.
오늘은 말을 잘하기위한 기본기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긍정적인 생각

사람의 뇌는 생각하는 것을 확인시키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이면, 부장적인 것을 계속 확인시키려고 하죠. 예를 들어보면, 만약 난 말을 너무 못 해라고 생각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스스로가 말을 못 하는 상황을 확인하려고 하고, 생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자신감도 잃어가고 더욱 말 수가 적어질 수밖에 없겠죠? 

긍정적인 생각이 이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난 말을 잘 할 수 있는데, 아직 그 방법을 모르니까 찾아서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라고 계속 생각한다면, 당신의 뇌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당신에게 명령할 것입니다.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2. 책 읽기

긍정적인 생각을 장착해서, 방법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뭐가 좋을까? 단연 책을 읽는 것이 말하기의 내공과 논리적인 말하기를 위한 내공을 쌓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서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입니다. 어차피 지금 말을 잘하지 못한다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달에 단 1권이라도 책을 읽도록 노력하세요. 

책은 쓴사람의 경험과 노하우, 전문지식과 자료 등이 광범위하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십 년까지의 지식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거죠. 당신은 그것을 책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읽는다고 모든 것이 다 남지는 않겠지만, 반복되고 여러 가지가 쌓이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책 읽으세요.


3. 유머 찾아보기

유머를 찾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쉽습니다. 유투브나, 블로그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재치 있게 하는 유머들을 자주 찾아보고 따라 웃고, 그 유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처음에는 그 느낌을 살리기가 정말 어렵지만 이것도 반복이 된다면 어느 순간 본인의 스타일대로 조금씩 변하고 결국엔 내 것이 될 것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잖아요? 아무것도 없다면 따라하면서 익혀 나가세요. 다른 사람이 한 것을 그대로 따라 해 보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정말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하나도 못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고 말주변이 없었지만 어느 순간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친구, 사람, 참 말 잘한다 등 이야기를 조금씩 듣기 시작하더군요. 가장 힘든 것은 평소에 책을 자주 읽는 것입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전하면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배울 의지가 있으니 책이란 게 참 잘 읽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시작하세요.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 30분 아니 20분이라도 재미 있는 유머나, 말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찾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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