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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받고 싶다면, 나의 기분과 감정을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마라.

addtalker 2021. 7.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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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분과 감정을 컨트롤 할 줄 알아야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Image by Sabrina elckhoff from Pixabay


"가정과 직장생활중 가장 힘들지만 해야 하는 것을 이야기 해보자"라고 한다면, 어떠한 것을 이야기 할 것인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다. 특히나 '개인적인 감정' 이 사적인 녀석은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사람은 누구나 상황에 맞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그 가면을 일관성있게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감정이란것은 전염병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예를들어 보자, 기분 좋게 출근 후 동료들과 모닝커피를 마시는데, 누군가 출근하면서 오만상을 찌푸리고,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사무실은 얼어붙은 분위기가되고 좋은 기분은 급 다운이 되고 자리로 돌아가서 앉게 될 것이다. 심지어 직위가 높다면 그날 다른 직원들은 그 사람의 눈치보기에 급급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여기서 그 사람에대한 평가는 당연히 좋지않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직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그런 행위에 전혀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직원들은 속으로 욕을 하지만 겉으로는 비위를 맞출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이 과연 존경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중요한게 아니다.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고,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절제력이 없고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 인간이라고 취급 받을 뿐이다. 뒤늦게 잘못을 알고 사과를 한다고 해도 돌아선 사람의 마음은 원위치 시키기에는 시가닝 오래 걸린다.  

 

반대로, 항상 일관적으로 미소짓고, 먼저 인사하는 밝은 사람이 있다고하자. 인기투표를 한다면 누구를 택할 것인가? 답은 너무나 쉽게 나온다. 두가지 형태의 사람있다고 극단적으로 가정해보면, 직장내에서 존경받을 사람은 일관적으로 미소짓는 사람이다. 

그리고 전자와 후자중 일의 능률은 어느쪽이 좋을까?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서로 조율해가면서 회의를 해야하는 순간인데, 뚱한 표정의 상사가 있다면 그 팀의 회의는 조용하게 시간만 보내고 상사의 잘못 된 의견에 반대의견을 낼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 프로젝트는 성과가 나오기 힘들다.

자신의 감정을 주위 사람들에게 티를 내지마라, 감정이 사그라드는 것도아니고, 좋은 효과가 정말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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