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항상 고민 없는 삶을 살기는 정말 힘이 듭니다. 정말 많은 요소들이 내 편안한 삶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본인 스스로도 자기를 힘들게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힘들어지기도 하죠,
오늘은 좋은 삶을 위해서 버려야 할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완벽주의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현대 사람들의 완벽주의 적인 성향은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무한 경쟁사회에 완벽주의가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그리고 자녀에게도 그러한 완벽주의를 요구하게 되는 게 현실인듯하다.
이러한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의 특징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조그마한 손해도 참을 수 없어한다. 그러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계속 무엇인가를 한다 차라리 다른 것을 하는 게 효율적인데 말이다. 5가지 중에 1가지를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5가지 모두를 적당히 잘하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좋은 예가 될듯하다.
그리고 어떠한 일을 진행하기전 계획을 세우는데만 해도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그리고 제대로 된 계획이 세워지지 않을 시 결국 시작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본인의 완벽주의적 성향을 다른 사람에게도 똑 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부담스러워하거나, 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완벽함보다는 효율적으로 행동하도록 노력해 보아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일은 끝없이 해야 한다. 하루에도 몇 번의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해야 하고, 눈을 뜨고 감는 순간까지 모든 것은 완벽하게 할 수 없다. 완벽주의가 오히려 더욱 본인을 완벽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덤으로 얻는 것이니, 꼭 심각하게 고려해 보도록 해라. 언제까지 완벽주의를 고집하고 살 수는 없을 테니까.
- 인간관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때문에 상처받고, 화난 적 있지 않은가? 그런데 손절하지 못해서 계속 만나거나 놓지 못하고 있는 중인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힘든게 바로 인간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간관계는 힘이 듭니다.
이제는 그러한 인간관계를 놓아줄 필요가 있다. 인간관계를 놓기 전에 두려워하지 않도록 한 가지 사실을 알려드린다면, 사람은 새로운 인연을 만남으로써 더욱 행복 지수가 높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사실 정말 그렇다, 직장에서 나와 잘 맞는 선배와 후배,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생각해 보아라, 물론 맞지 않는 사람은 선을 긋고 가까이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건강하고 유익한 관계를 위해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정리함으로써, 당장은 힘들지만 스스로의 삶의 질은 더욱 올라가게 된다.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을 오래 만났고 추억이 많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감싸 안아주지마라, 가치관과 관심사가 다른고 성격마저 부딪히는 친구라면, 결국엔 지치는 건 당신이 될 수밖에 없다.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인간관계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자.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위해서 노력하자,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인간관계마저 우물 안에서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은가.
- 착한사람
평소에 거절을 못하고, 항상 참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제는 착한 사람에서 벗어나 보자, 심리학에서 성격은 퍼스넬리티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캐릭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중 퍼스넬리티는 페르소나(가면)이 어원이다. 사람은 모두 주어진 상황에 맞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이게 바로 그사람의 셩격이 된다는 이야기다, 그럼 착한사람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 과연 정말 착한 것인가? 잘 생각해보자.
"1.OO 이는 착해서 부탁하면 들어줄 거야, 2.OO 이는 착해서 그런 걸로 화 안내"이런 이야기를 듣거나 해본 적 있지 않은가? 부탁을 거절 못하고, 화를 안내는 사람에게 착하다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그러면 그러한 수식어가 붙기 시작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화가나도 참고, 거절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로인해서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착한 사람이 되기위해서 본인의 삶이 망가지는 것이다.
이제는 착한사람 가면을 벗고, 본인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도록 노력하자, 부탁도 거절하고, 화가 나면 화도 내라는 말이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한번 표현해보고 난다면,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못된 사람은 아니지만, 착한 사람에서는 벗어나도록 노력해라.
'알아두면 유용한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경 받고 싶다면, 나의 기분과 감정을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마라. (0) | 2021.07.27 |
---|---|
스트레스란? 증상, 원인알아보기 (0) | 2021.07.22 |
흙수저 성공하는 법,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계신가요? (0) | 2021.07.16 |
말 잘하는 사람의 기본기 3가지 (0) | 2021.07.14 |
마음이 편해지는 방법 (0) | 202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