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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본 콜루치 BTS지민 닮기 위해 12번 성형 수술 중 합병증으로 사망

addtalker 2023. 4.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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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본 콜루치 BTS지민 닮기 위해 12번 성형 수술 중 합병증으로 사망

BTS지민 님을 닮기 위해 성형 수술을 12번이나 감행한 캐나다의 배우 세인트 본 콜루치가 사망했습니다.

세인트 본 콜루치는 지난 24일 한국에서 턱 수술을 하던 중 합병증으로 22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요, BTS지민을 닮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코, 입술  축소술, 안면 리프팅과 눈썹거상술, 턱 보형물 삽입등 약 3억 원(22만 달러)을 들여 총 12번의 수술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월에 삽입한 턱 보형물을 제거하는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세인트 본 콜루치는 캐나다계 포르투갈인 가수 겸 작곡가이며 배우이지 광고 모델이기까지 한 정말 다재다능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총 5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렇게 뛰어난 인재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본 콜루치의 홍보담당자 에릭 블레이크는 "매우 비극적이고 불행하다"며 안타까워했고, 수술의 위험성을 콜루치 보인도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수술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평소 콜루치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동양인의 턱선을 닮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세인트 본 콜루치는 한국 드라마인 '예쁜 거짓말 촬영에도' 임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그는 부유한 유럽 교환학생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올해 10월 미국에서 공개예정이라고 합니다. 콜루치는 드라마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 메인 작곡가로 OPPA, Pretty Lies 두 곡을 드라마 상영 전 발표 예정이었다고 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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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이나 성형수술을 감행한 용기와 그 경제력이 22살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나 안타깝네요. 다시 한번 턱수술의 위험성에 대해서 실감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턱수술은 안면의 조화와 기능이 개선되지만 수술 중이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합병증이 있습니다. 턱수술의 합병증은 감염, 신경손상, 출혈, 붓기, 통증, 측두하악 관절 장애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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