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0대 여학생 투신 라이브로 중계 충격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SNS라이브 생중계 

우리나라 강남 테헤란로 빌딩에서 10대 여학생이 투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은 해외에서만 일어나나 보다 하고 살았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너무나 충격적이라 기사를 보고도 믿기지 않아서 실감도 안 나네요. 

 

사건은 4월 16일 오후 2시 30분쯤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여학생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그 과정을 라이브로 생중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방송에는 수십 명의 청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시청하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한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과 소방대원이 진입하기 전에 이미 투신을 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또 한 생명을 구하지 못한 경찰과 소방대원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이후에 라이브 영상과 사진이 유포되었지만 지금은 모두 삭제 조치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상과 사진이 시간이 지나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타살의혹은 있지만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투신 동기와 자세한 경위는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이 여학생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한 진실여부는 판단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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