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분과 감정을 컨트롤 할 줄 알아야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가정과 직장생활중 가장 힘들지만 해야 하는 것을 이야기 해보자"라고 한다면, 어떠한 것을 이야기 할 것인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이다. 특히나 '개인적인 감정' 이 사적인 녀석은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사람은 누구나 상황에 맞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데, 그 가면을 일관성있게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감정이란것은 전염병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예를들어 보자, 기분 좋게 출근 후 동료들과 모닝커피를 마시는데, 누군가 출근하면서 오만상을 찌푸리고,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사무실은 얼어붙은 분위기가되고 좋은 기분은 급 다운이 되고 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