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아리 오돌뼈 신닭발 국별세트 리뷰

addtalker 2022. 8. 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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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야식, 다이어트중 간간히 야식이 당길때 꼭 먹게 되는 닭발! 이번엔 아리 오돌뼈 신닭발? 처음 주문해 보았다. 리뷰이벤트 중이지만 이벤트로 받는게 컵라면이라서 더 살찔까봐 리뷰이벤트 참여는 하지 않기로 했다.

리뷰 약 100개, 별점은 무려 5점이다. 최근에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거짓 리뷰가 많이 달리긴 하지만 그래도 뭐 .. 믿고 한번 시켜보기로 했다. 

그럼 아리 오돌뼈 신닭발의 국별세트리뷰해 보자 :)

일단 금액은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적어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검색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따로 정확한 금액은 올리지 않음. 아.. 주문하고 나니 왜이렇게 배가 더 고픈것인가..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니, 배달이 완료된 국별세트!! 왜 국별인지 모르겠으나, 국물닭발과+오돌뼈 그리고 나머지는 다른 닭발집과 구성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닭발은 상당히 매운 편,, 그리고 아쉽지만 사진에 보는 저 콩나물이 전부다.. 살짝 실망.. 없으니만 못한 콩나물인듯.. 한신포차 국물 닭발을 좋아해서 그런지 콩나물이 많이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 맛은 괜찮음.

콩나물을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려는 나의 노력.. 포기하자...

다음은 오돌뼈를 소개해 드리겠다.. 오돌뼈는 생각보다 식감은 좋았다. 맵기도 국물 닭발과 똑같음 맛도 비슷함 술안주로 먹기엔 부족함이 없는 듯~

몽글몽글한 계란찜.. 개인적으로 저렇게 물속에 잠겨있는 몽글몽글한 계란찜은 선호하지 않는편이라서 너무 아쉬웠다. 여긴 전체적으로 맛을 흠잡을때는 없지만 나와는 맞지 않는 듯.. ㅠㅠ 

그다음 주먹밥인데, 알도 넉넉, 김도 넉넉 밥도 제법 잘된 그냥 저 상태 그대로 숟가락으로 푹 떠서 먹는것도 별미였다.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이건 정말.. 리얼 너무나 아쉬운 부분.. 아무리 사이드 반찬? 이지만.... 양이 너무너무 적다. 양배추 샐러드는 2젓가락 만에 동이 나버리고.. 매운맛을 달래줄 단무지는 10개가 채 되지 못했다.. 요청란에 따로 써야 주는지 모르겠지만. . 첫주문에 완전 실망.. 다시는 주문하지 않을 듯.. 

김 5봉!! 적당한 듯, 보통 몇 봉씩 주는지 모르겠지만 샐러드의 충격으로 김은 엄청나게 많아 보였음.. 아고.. 그래도 맛은 있다는 것.. 샐러드와 단무지의 양이 적어서 매운맛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아쉬움.. 매울때 딱!! 샐러드랑 단무지 입에 넣어줘야 하는데..

국물은 따로 남겨두었다가 볶음밥까지 해먹으면 참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순간 다 떠먹어버렸지만...ㅋㅋ 

그리고 쿨피스는 450ml짜리가 오네요. 쿨피스는 잘 안먹으니 작아도 그만~ 커도 그만~ 

 

결론, 감히 별점을 먹인다고 하면 5개만점에 별3개!! 그냥 쏘쏘 ~ 

이상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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